생각짓기

001 생각 짓기

 

 

투앤원의 관심 분야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의 衣

식 食

주 宙

 

라고 할 수 있다

 

즉, 사람이 매일 살면서 먹고 입고 자는

일상을 디자인 하는것이 투앤원이 하는 일이다

그 중 우선적으로 투앤원의 시작은

 

주 宙

 

바로 홈디자인

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홈디자인 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많이 생각하기 마련인데

사실 투앤원디자인스페이스의 홈디자인은

흔히 생각하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과는 다른 개념이다

 

투앤원이 생각하는 홈디자인이란

영어로 생각을 해 보면 좀 더 쉬울 수 있을듯 한데

House가

집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뜻한다면

Home 은

‘가정’ 또는 집안에서의 ‘생활’이나 ‘일상”살림’ 등

집안을 돌아가게 만드는 시스템을 뜻하는 단어라는 것

우리 모두 영어를 처음 배울 때

Home과 House의 차이를 배웠을 것이다

 

따라서 홈디자인은

집안의 시스템을 디자인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디자인은…

(물론 디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사전에서 찾아보면 디자인은 우리 말로

‘설계’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투앤원의 관심사 3가지

의.식.주에 대한 우리 말의 표현을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의 衣: 옷을 짓다

식 食: 밥을 짓다

주 宙: 집을 짓다

 

짓다…그렇다 

우리는 의식주를 전부 짓다라는 동사로 표현한다

짓다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일까?

무언가를 ‘만들다’라는 뜻인 듯 하긴한데…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봤다

 

짓다 [짇ː따]

 [동사] 1.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

            2.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약을 만들다.     

 

사전에 보면 이렇게 나온다!!

밥, 옷, 집!!

정말 흥미롭다

 

그리고 투앤원이 생각하는 디자인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그로 인한 세련된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투앤원의 홈디자인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세련되게 해결하는 방법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데체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냐라고 묻는다면

안전사고가 일어나거나 그런 차원의 문제는 아니고

문제제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문제가 보일 수 있다

우리가 당연시 하고 살아왔던 많은 것들…

예를들면

“밥을 식탁에서 먹어야 하는가?”

“TV를 소파에서 봐야하는가?”

“잠을 침대에서 자야하는가?”

등등등 우리가 아무 문제의식 없이 해왔던 일상들에 대하여

과연 이것이 최선인가? 왜 그래야 하는가?

라는 것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더 나아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 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나 의식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을 만드는 것에는 위에서 말한

‘짓다’ 라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투앤원은

디자인에 대한 우리말의 적합한 표현은

생각짓기

라고 부르기로 했다

 

디자인 = 생각(아이디어)을 만드는 과정 = 생각짓기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해서

투앤원디자인스페이스의 생각과

그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Two&One Desig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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